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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을 새롭게·군민을 행복하게˝: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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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을 새롭게·군민을 행복하게"

도·군의원 후보들과 부영1차아파트 앞에서 막판 집중유세
구, "각자 지지하는 후보 선택하면 군의원후보 모두 당선"
신정훈이 추천한 청년후보들, 선배 연설 중 키득키득 여유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6/01 [07:18]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1일 구복규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화순읍 부영1차아파트 앞에서 막판 집중유세를 펼쳤다.

 

유세장에는 민주당 도·군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등이 함께 했다. 구 후보는 승리를 확신한 듯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군의원 후보들의 모습은 엇갈렸다. 일부 후보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부 후보들은 수많은 유권자들이 지켜보는 속에서도 딴짓을 하는 등의 여유를 부렸다.

 

특히 신정훈 국회의원이 ”내가 추천했다“고 밝힌 청년후보들은 선배후보들과 함께 오른 유세차량 위에서 선배후보가 연설하는 동안 수시로 키득거리며 웃거나 손전화를 받고, 다른 후보와 귓속말을 나누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구복규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호소에 집중하기보다는 군의원 후보들을 소개하고 알리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화순읍 선거구(화순-가) 후보들을 단상에 올려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공약과 포부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구 후보는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하며 군의원 후보들의 연설 중간중간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여러분들이 각자 지지하는 후보를 선택하면 민주당 군의원 후보 모두 당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 전원 당선을 위한 전략적 투표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류종옥(기호 1-가) 후보는 실명을 언급하며 화순군청 공무직(무기계약직)노동조합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류 후보는 ”가장 젊고 준비된 후보다“며 ”소신있고 당당하게, 군민을 섬기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군의원을 한번만 하더라도 깨끗하고 바른정치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이 원한다면 다른 군의원후보의 공약도 앞장서서 동의하고 찬성하겠지만, 군민이 반대한다면 구복규 군수후보의 공약이고 사업이라고 해도 정치인생을 걸고 반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재홍(기호 1-나) 후보는 “20년 전부터 정치를 준비하면서 화순군을 위해 무엇을 할지 준비하고 노력하고 공부했다”며 “강재홍을 믿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노인층을 지목하며 “어르신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선배정치인들과 젊은 후보 류종옥과 강재홍이 손잡고 화순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동(기호 1-다) 후보는 “의회다운 일을 하는 화순군의회를 만들겠다”며 “정말 제대로 일할 사람 박기동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의회를 의회답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하성동(기호 1-라) 후보는 “군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해내는 생활정치를 펼치는 것이 군의원의 역할이다”며 “지난 4년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4년 전 ‘하성동이는 된다’고 군민들이 표를 찍지 않는 바람에 낙선할 뻔 했다”며 “각자 지지하는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들이 군민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겠다”며 “민주당 후보들을 원팀으로 군의회에 보내주면 머리를 맞대고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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