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행복 넘치는 화순읍 만들겠습니다”:화순우리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행복 넘치는 화순읍 만들겠습니다”

최영미 제22대 화순읍장 취임...7월 8일자 발령
열린 행정·전문행정체계 구축·눈높이 행정 약속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7/13 [22:50]

최영미 서기관이 제22대 화순읍장에 취임했다. 화순읍은 최 읍장이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곳이다.

 

화순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13일 열린 취임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임지락 도의원, 화순군의회 하성동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최영미 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순읍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함께 더 좋은, 더 적극적인, 더 헌신적인 읍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더 많은 행복이 넘치는 화순읍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열린 행정, 일 잘하고 더 열심히 일하는 전문행정체계 구축, 읍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헌신적인 행정 실현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읍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때로는 지혜를 빌리고, 따끔한 질책은 항상 겸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업무와 직책에 합당한 권한 부여를 통해 직원들이 소신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하며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직원들은 보람을 느끼고, 읍민들은 더욱 행복하게 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최영미 읍장은 “새롭게 취임하신 구복규 군수님의 의지처럼 앞으로의 화순은 더 새롭고 행복한 군민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목표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화순·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화순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구복규 군수는 격려사에서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달라”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하성동 의장은 축사에서 “최영미 읍장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어 화순읍을 잘 이끌어 나가리라 믿는다”며 “의회도 견제와 감시, 대안제시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사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미 읍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 2017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화순군청 행복민원과장, 능주면장, 도시과장 등을 역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뭔가 나왔다고?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