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한천 면정의 최우선은 ‘주민’입니다”:화순우리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천 면정의 최우선은 ‘주민’입니다”

윤재관 제37대 한천면장 취임...찾아가는 민원사랑방 운영
이웃처럼 편안한 면사무소·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앞장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7/13 [23:29]

윤재관 사무관이 제37대 한천면장에 취임했다.

 

한천면복지회관 2층에서 13일 열린 취임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 도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 부의장, 조세현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윤재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정의 최우선은 ‘주민’이다”며 “이장님, 마을주민들과 소통하며 크고 작은 민원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이 면사무소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주민을 찾아가는 ‘민원사랑방’ 운영을 통해 작은 목소리도 허술히 넘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열린 행정을 통해 이웃같이 편안한 면사무소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윤재관 면장은 “이제부터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은 면사무소와 면에 근무하는 공직자이다”며 “언제든 열려 있고, 아무 때나 쉬어가면서 서로 안부를 묻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구복규 군수님과 함께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민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하면 더 나은 한천면이 될 것이다”며 “언제든지 한천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복규 군수는 격려사에서 “윤재관 면장은 일 잘하고 성실하며 심성이 곱고 대인관계를 잘하는 인재다”며 “본청에 두고 싶었지만 면정을 익히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면장으로 발령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각종 사업을 주민이 면장에게 건의하고, 면장이 군수에게 건의하면 다 해결하겠다”며 “윤재관 면장이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구 군수는 윤재관 면장에게도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 달라”며 운동화를 선물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뭔가 나왔다고?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