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을 존중하며 섬기겠습니다”

구현진 제36대 도곡면장 취임...더 잘사는 부자 도곡 포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7/25 [23:01]

구현진 사무관이 제36대 화순군 도곡면장에 취임했다.

 

도곡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5일 열린 취임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도곡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화순을 지역구로 둔 류기준·임지락 도의원과 화순군의회 김석봉 부의장, 조세현·오형열 의원 등 도곡면을 지역구로 둔 군의원도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조명순 군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구현진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이나 다름없는 도곡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도곡면의 매력을 살려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면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며 함께 하는 섬김과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구현진 면장은 “도곡면의 주인은 면민이다”며 “직원들과 함께 언제나 낮은 자세로 면민을 존중하고 섬기며, 현장에서 마을주민들과 소통하고 면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시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도곡면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모시고 섬기고, 번영회 등 기관단체장들과 상의해 지역의 크고 작은 일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회·방범대·부녀회 등 지역사회단체와 뜻을 모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국화향연을 대신해 내년 봄부터 화순군 대표축제로 화순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사계절 꽃축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통해 도곡면이 화순군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더 잘사는 부자농촌으로 만들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또한 “면민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편안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축사와 함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당부하며 구현진 면장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구복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구현진 면장의 영민함을 강조했다.

 

구 군수는 “취임사를 들어보니 구현진 면장이 훌륭하고 똑똑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구현진 면장은 항상 면민 곁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 줄 것이다”는 믿음을 전했다.

 

구현진 면장을 도곡면에서 1년 이상 근무토록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당부하며 구현진 면장에게 운동화도 선물했다.

 

김석봉 부의장도 "수십년 지켜 본 구현진 면장은 건실하고 성실하며 행정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이다“며 "도곡면이 화순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현진 면장은 한천면 출신으로 1996년 전남 고흥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2004년 화순군으로 전입해 대외협력팀장, 의사팀장, 정책기획팀장 등을 거쳐 지난 7월 20일자 수시인사를 통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 김석봉 화순군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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