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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대한가수협회 화순지부장 취임: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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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대한가수협회 화순지부장 취임

화순가수협회, 제1회 실버가요제 및 지부장 취임식
구복규 군수·지부설립 기여한 김기석 회원 감사패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8/01 [05:56]

▲ 김미연 화순가수협회장

김미연 화순가수협회장 취임식 겸 제1회 화순군실버가요제가 30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열렸다.

 

김 지부장은 지난 2019년 12월 상급단체인 (사)대한가수협회로부터 화순지부장 인준을 받았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취임식을 미뤄왔다.

 

취임식은 화순가수협회 주최로 열린 제1회 화순군실버가요제 중간에 이뤄졌다.

 

당초 화순가수협회는 오후 2시 실버가요제 개회식 겸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인근에서 열린 복숭아문화축제 개막식 참석으로 늦게 도착하면서 가요제 중간에 개회식 겸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미연 지부장은 개회사 겸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준비만 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실버가요제를 열게 됐다”며 “실버가요제를 시작으로 화순군민과 함께하는 예술인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에서 “올해 화순군의 예산지원도 없이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화순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화순가수협회는 구복규 군수와 화순가수협회 설립에 기여한 화순아름다운동행 대표이자 가수협회 회원인 김기석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복규 군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될 때는 객석에서 “(화순군에서) 실버가요제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외침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구 군수는 개회식 겸 취임식이 끝나고 자리를 뜨기 전 회원들의 요청에 애창곡을 부르면서 각종 행사장에서 노래하기를 즐겼던 전완준 군수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제1회 실버가요제는 65세 이상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자는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했으며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각 1인을 선정해 상금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  개회식 겸 취임식 후 객석의 요청에 애창곡을 부르는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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