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팜 화순쌀 특별할인행사 무산

"가격할인이 가격하락 부추긴다" 농민회 등의 반발 의식
쌀을 제외한 화순팜 추석맞이 할인행사 예정대로 진행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8/24 [09:56]



화순군농특산물 인터넷 판매사이트 '자연속애 화순팜'을 통한 화순쌀 특별할인행사가 무산됐다.

 

화순군은 24일 당초 화순팜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던 화순쌀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순쌀 가격할인 판매는 지난 19일 열린 구복규 군수와 화순지역농협 조합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결정됐다.

 

당시 일부 조합장이 "가격할인행사가 쌀 가격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일단 해보자"는 구복규 군수의 설득에 가격할인을 진행키로 했었다.

 

하지만 이후 일부 조합장이 화순군이 계획했던 지원금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요구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할인행사를 잠정 보류키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추석맞이 화순팜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는 예정대로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특별할인기간 화순팜(www.hwasunfarm.go.kr)에서는 쌀을 제외한 화순지역 농특산물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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