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에 안심을 담아 보냅니다”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추석 메시지>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9/08 [20:53]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

 

화순군의회 의장 하성동입니다.

 2년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입니다.

 

인원의 제한 없이 가족 간 모임이나 방문이 가능해졌으며, 추석 연휴 나흘간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또한 추진되어 오랜만의 민족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오랜 기간 애써주신 의료진 및 관계 공무원분들과 인내해주신 우리 군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찾아온 명절다운 명절이 반가우면서도, 코로나19의 장기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사중고(四重苦) 속에서 가계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수확기를 코앞에 두고 쌀값 폭락에 농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태풍 11호 ‘힌남노’가 우리 군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내 고향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추석만큼은 흩어져 지내던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앉아 그간의 회포를 푸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정을 나눠, 소외되는 분 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추석은 제9대 화순군의회가 맞이하는 첫 대명절이기도 합니다. 초선의원 6명의 역동성과 재선의원 4명의 경륜을 발판 삼아, 군민의 행복과 화순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원님들의 의지와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의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9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여전히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연령층·기저질환자와 실내 만남 시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시길 당부드리며, 보름달에 군민의 안심(安心)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순군의회 의장 하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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