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화순고인돌유적지 세계화"

고인돌유적지에서 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지오트레일 진행
구 군수 “사계절 꽃축제·고인돌공원 조성 등 관광자원화” 포부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9/19 [06:09]

 


무등산권 지오파크 명소와 빌리지를 탐방하는 지오트레일이 지난 16일 화순에서 진행됐다.

 

지오트레일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4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재인증을 준비하기 위한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2022 광주MBC 무등산권 지오파크’(이하 지오파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화순군과 담양군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MBC가 주관하는 지오파크는 지난 14일 광주 북구 금곡마을에서 지오 트레일 광주시 편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무등산권 지오파크’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담론 형성을 위한 ‘지오 토론회’와 지오 명소와 지오 빌리지 탐방으로 구성된 ‘지오 트레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오트레일은 무등산권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를 이용한 자연 요리 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을 공유하고,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오트레일 첫날인 14일 광주권역 지오 트레일에서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센터,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금곡마을 등을 탐방하고, 무등산비빔밥, 무등산 수박 수확, 무등산 수박껍질 장아찌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15일 담양권역에서는 신선대와 무동마을을 탐방하고, 고구마차조밥과 노물밥상, 고구마순 캐기, 고구마순 김치 담기 체험이 이뤄졌다.

 

16일 화순권역에서는 화순고인돌유적지 춘양면 대신리 발굴지와 채석장, 지동마을을 탐방했다.

 


이날 구복규 군수는 지오트레일팀을 맞이한 자리에서 “세계문화유산인 화순고인돌유적지의 가치가 더욱더 살아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세계적인 유적지이자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고인돌유적지에서 사계절 꽃축제를 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고인돌정원을 조성해 화순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지오트레일에 이어서는 오는 27일과 10월 11일 담양과 화순에서 지오토론회가 열린다.

 

27일 담양 가사문학면 무동마을에서 열리는 담양군 편 ‘지오토론회’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허민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 정정숙 광주관광재단팀장, 무등산권 지오 빌리지 3호인 무동마을 김순환 이장이 참여한다.

 

10월 11일(화) 화순 춘양면 지동마을에서 열리는 화순군 편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송용수 광주광역시 기후환경국장, 이은규 춘양면 번영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MBC는 이번 ‘무등산권 지오파크’를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10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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