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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 잔치 ‘다채':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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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 잔치 ‘다채'

우리춤·각설이품바공연·체육행사·면민노래자랑 등 풍성
김희순씨 장수상...유영석·정정순씨 효자·효부상 수상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9/25 [20:46]


제32회 이서면민의 날 행사 및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23일 이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선심 이서면장과 오병식 번영회장, 주민,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경로위안잔치, 체육대회, 면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군수, 하성동 화순군의장, 임지락·류기준 도의원, 조준성 화순농협장, 김규송 화순산림조합장 등 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오병식 이서면번영회장

오병식 번영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서면은 충효사상이 높고 자연경관이 좋아 그 어느 지역보다 살기좋은 곳이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훈 의원은 축사에서 “지금의 당당한 나라를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잘사는 화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에서 항구적인 쌀값안정 대책을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농민의 땀방울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도 “군민들이 있기에 공직자들도 있는 것”이라며 “돈 버는 화순, 잘 사는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선심 이서면장도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보다 적극적인 섬김행정을 약속했다.

 

허 면장은 “군민을 하늘같이 여기며, 면민 한분한분을 내 부모, 내 형제라고 생각하면서 섬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오늘은 면민들이 주인공인만큼 흥겨운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기념식을 마친 후 화순군체육회의 우리춤공연과 각설이 품바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년박터트리기, 선물낚시 등 체육경기와 면민들의 숨은 끼와 실력을 자랑하는 면민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간 화합과 결속력도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인계3리 김희순씨가 장수상, 야사2리 유영석, 창랑리 정정순씨가 효자·효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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