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화순고인돌유적지 ‘들썩’

화순고인돌문화축제 및 면민화합행사·경로위안잔치 다채
수준높은 전야제 공연·화려한 불꽃놀이 주민·관광객 환성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9/25 [23:30]


제7회 화순고인돌문화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도곡면 효산리 화순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열렸다.

 

주민주도형의 면단위축제인 고인돌문화축제는 화순군이 내년부터 ‘고인돌 사계절 꽃축제’를 대표축제로 준비하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는 ‘영원한 생명, 고인돌 속으로’를 주제로 첫날인 23일은 개막식과 전야제, 24일은 부대행사와 면민화합한마당, 25일은 경로위안잔치로 진행됐다.

 


유적지 인근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은 화순예총 팰리체의 성악, 가수 정소라, 이서형, 이태무, 화순읍주민자치센터의 고고장구, 더블루이어즈의 섹소폰 연주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관객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의장도 ‘고향역’과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등 애창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문형윤 고인돌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인돌을 테마로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꾸몄다”며 “문화와 사람들이 살아 숨쉬는 축제를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또 “내년부터는 화순군대표축제인 사계절 꽃축제로 승화해 새롭게 열릴 계획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고인돌문화축제가 전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복규 군수도 “고인돌유적지에 야생화와 장미, 국화를 심어 사계절 축제장으로 만들고, 사계절 꽃축제를 열어 사시사철 힐링과 체험이 이뤄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려고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개막식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면단위 축제로서의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날리는 동시에 대표축제로의 격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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