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신정훈 “조류독감 확산 방지·피해 최소화” 촉구:화순우리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정훈 “조류독감 확산 방지·피해 최소화” 촉구

가금농장-7개 시도·15개 시군 발생...야생조류-11개 시도·31개 시군 검출
전년 대비 철새 개체수 17%·야생조류 3.5배 증가...전국 집중소독기간 운영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11/29 [09:48]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정황근)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및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경북 예천군을 시작으로 이후 7개 시·도, 15개 시·군* 가금농장에서 23건**의 고병원성 AI 발생(2건 검사 중)했다.

 

또, 야생조류는 지난 10월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11개 시·도, 31개 시·군***에서 총 53건 검출(분변 23, 포획 10, 폐사체 20)됐다.

 

올해 AI는 작년보다 빠른 시기(22일)·많은 지역(15개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야생조류도 53건으로 예년(15건)보다 많아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올해 11월에 철새가 지난해보다 많이 도래*하고 있어, 12월과 내년 1월이 가장 위험한 시기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철새 개체수는 11월 기준 143만수로 전월 동기 83만수에 비해 71.5%, 전년 동기 122만수에 비해 17% 늘어났다.

 

신정훈 의원은 “AI 확산에 따라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초동방역, 소독 강화 등과 함께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조치해 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촉구했다.

 

❍ 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점검·홍보 강화, 고위험지역 특별관리 실시, 전국단위 일제 집중소독기간(11.23.~12.20.) 운영 등 AI 사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뭔가 나왔다고?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