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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숙 명인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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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숙 명인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

공연부문 대상 수상자 선정...전통문화 계승발전 기여 공로 인정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12/02 [05:31]


선영숙 가야금 명인이 대동전통문화대상 공연부문 ‘대상’을 받는다.

 

대동전통문화대상은 (사)대동문화재단이 전통문화 장인과 예인들의 정신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한 전통문화 장인과 예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대동문화재단·대동전통문화대상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공연부문에 선영숙 명인, 문화유산부문에 정인순 한복장, 미술부문에 김생수 소목장을 제4회 대동문화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선영숙 명인은 1969년 임동선 선생에게 가야금병창을 사사한 후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로 지정됐으며, (사)화순연정 국악연수원을 창립하고 한국예총 화순군지부 초대 회장과 국악인협회 화순지부장, 호남연정국악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사)무형문화재 제47호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보존회 대표이자 화순사평 풍류마을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선영숙 명인은 가야금 뿐 아니라 판소리, 아쟁, 양금 등 다방면으로 능한 예인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시민문화단체인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은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호남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1995년 5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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