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검증된 축협경영전문가 ‘정삼차’와 함께”:화순우리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검증된 축협경영전문가 ‘정삼차’와 함께”

정삼차 화순축협조합장 재선 도전…화순축협 100년 먹거리 창출
화순적벽한우 출시·스마트가축시장 개장 등 명품한우 생산기반 구축
적벽한우 세계화·한우프라자 신축·축산복합유통센터 건립 등 추진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3/05 [11:46]

▲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이 ‘강력한 추진력과 능력을 갖춘 검증된 경영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재선을 위한 표심몰이에 분주하다.

 

정삼차 조합장 취임 이후 화순축협은 괄목한만한 성장을 이뤄내면서 지난해 농협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총화상을 수상했다.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대규모 하나로마트를 갖춘 종합청사를 신축했고, 동물병원도 개원했다. 자산의 규모도 4년새 1,251억원이나 늘어났다.

 

한우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야심차게 만든 ‘적벽한우’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며 세계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등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함께 화순축협의 위상을 높였다.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화순 지역농협 최초

 

정삼차 조합장이 이뤄낸 성과 중 최고는 창립 34년 만의 ‘총화상’ 수상이다. ‘농협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 간 인화단결,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농협 최고의 영예다. 화순에서 총화상 수상은 화순축협이 유일하다.

 

화순축협은 정삼차 조합장 취임 직후인 2019년 하나로마트 부문 장려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상호금융대상, 종합경영평가 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20년에는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탑, 2021년에는 하나로마트 300억원 매출 달성탑도 받았다. 조합 설립이후 처음으로 클린뱅크도 달성했다.

 

정삼차 조합장은 “화순축협의 성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화순축협을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겠다는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장을 내민 그를 선택하고, 좌충우돌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그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해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탁월한 경영능력…화순축협의 르네상스 개막

 

화순축협은 정삼차 조합장 취임 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정 조합장 취임 후 4년 만에 1,713억원이던 자산은 2,964억원, 자기자본도 121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었다.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규모도 늘면서 지난해에만 전년대비 80억원 늘어난 573억 2,280만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14억 2,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이는 역대 최고수준인 13억 5,164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와 7억 6,505만원의 배당금 지급으로 조합원들에게 돌아갔다. 조합원들의 축협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성과에 대한 감사함이다.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물병원도 개원했다. 전국에서는 4번째,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스마트가축시장을 개장해 장소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화순축협의 명품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100년 먹거리 ‘적벽한우’…돈육·육류가공식품 확대

 

화순축협의 고속성장은 정삼차 조합장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치밀한 경영전략 때문이다. 정 조합장은 취임 후 연도별·단계별 경영전략을 세우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성과로 보여줬다. 이는 “조합원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소신과 “화순축협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다짐의 실천이었다.

 

화순축협의 100년 먹거리는 ‘화순적벽한우’다. 정삼차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한계에 부딪힌 매출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출시한 브랜드다. 화순한우의 명품브랜드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조합원들을 부자로 만들겠다는 의지였다.

 

보다 품질좋은 적벽한우 생산을 위해 생축장을 통해 고품질 한우 생산 노하우를 조합원들에게 전수하고, 자체개발한 전용사료 보급으로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삼차 조합장은 ‘화순적벽한우’를 돈육과 육류가공식품 생산으로 확대해 조합원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는 효자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정삼차 조합장은 변화하는 소비시장 대응을 위해 직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젊은 감각을 익힌다.


▲화순축협의 지속가능한 100년대계...정삼차와 함께

 

정삼차 조합장은 “초선조합장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직 못다한 일이 많다”며 재선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축산분뇨처리시설(퇴비공장) 건립을 마무리지어야하고, 축산기자재와 조사료의 수매와 유통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축산복합유통센터도 짓고자 한다.

 

화순을 전남장흥 한우거리 못지않은 맛의 고장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한우프라자 신축도 시작단계다. 한우프라자는 화순축협이 생산·판매하는 축산물과 한우비빔밥 등의 판매를 통해 화순의 맛을 알리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브랜드 출시 후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화순축협 판매장과 인터넷쇼핑몰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는 ‘적벽한우’의 세계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정삼차 조합장은 “지난 4년 화순축협을 우량조합으로 만들고,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사심없이 열심히 일했다”며 “화순축협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더욱 곤곤히 다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면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뭔가 나왔다고?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