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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빨래! 화순사평빨래방이 달려갑니다”

수거부터 배달까지 one-stop 서비스 제공
이불 전문 세탹서비스...65세 이상 무료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2/21 [20:56]


‘화순사평빨래방’이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운영은 3월말부터 시작된다.

 

화순 사평 빨래방은 ‘사평면 탄소중립 편의시설 구축 사업’으로 올 2월 완공했다.

 

‘사평면 탄소중립 편의시설 구축 사업’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3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사평빨래방에서는 수거부터 배달까지 one-stop으로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노인·장애인·기초 수급자·차상위계층은 무료이며, 이용 요금은 겨울 이불 1채당 10,000원, 그 외 이불은 5,000원이다. 사평 면민들에게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정식개장에 앞서 시범운영 첫날인 20일 구복규 화순군수와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 장태수 사평면번영회장과 주민 등이 사평빨래방을 방문했다.

 

구복규 군수 등은 이불 빨래 세탁 과정 시연을 지켜보고, 빨래방 시설 현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특별지원사업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에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 주민 복지향상에 큰 보탬이 될 이번 사업은 전국적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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