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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로 프로젝트」파워 인플루언서들과 2차 팸투어

화순군문화관광재단, 화순의 재발견 : 내가 만드는 화순여행 ‘화사로'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9/23 [20:51]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23일 화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 및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 루트맵 개발 사업「화사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화사로 프로젝트」는 ‘화순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화순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그룹의 여행자들이 그들만의 방법을 이용하여 화순을 여행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토대로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취향별·맞춤형 여행방식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외국인 그룹 여행에 이어 2차 팸투어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4명의 여행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직장인 여행, 맛집·카페, 감성숙소·꽃여행지, 동화같은 풍경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그룹이 1박 2일로 화순을 여행한다.

 

이번 팸투어에서 각자의 계정 특색을 살려 화순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들의 홍보역량을 재단 SNS 계정과 연계 마케팅하여 화순의 숨은 여행명소를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들이 여행 인플루언서인 만큼 스스로 화순에 대해 알고, 여행하고 싶은 곳을 직접 기획해 보는 방식으로 이번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팸투어 참가자들은 만연산지구 산림공원, 수만리 바우정원과 수만리커피 등 만연산의 자연경관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연둔리 숲정이, 성안 벽화마을 등 콘텐츠 제작에 아름다운 화순 전경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들을 위주로 선택했다.

 

또한 선선한 날씨를 즐기며 ‘산뜨락’에서 야외 바비큐, 에스프레소 성지로 알려진 ‘카페 그레이어’ 등을 방문하여 화순의 맛을 알리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화사로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가족그룹 캠핑 여행과 장애인 여행가그룹 총 2번의 투어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은 사진과 영상 등으로 기록된다.

 

재단은 올해 사업이 종료된 후, 모든 여정을 여행안내지도의 형태로 모두에게 공개 및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사로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재단 홈페이지(hfct.or.kr)와 인스타그램 계정 (@hfct1106)에서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젊은 세대의 화순방문을 증대시키기 위해 재단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를 활용해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중이며, 「화사로 프로젝트」와 더불어 화순을 여행하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할 계획이다.

 

재단은 “화순군이 ‘만원 주택사업’을 통해 일자리·살자리를 마련해 젊은층 유입에 힘쓰고 있다. 재단에서도 파급효과(시너지)를 늘리기 위한 놀자리 개발을 지속하여 젊은 관광객 체류 인구 증대 및 생활인구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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