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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 전남도지사기대회 석권

단체전 2위·임승자 개인전 1위...2년 연속 상위권 입상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9/24 [08:46]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가 제11회 전라남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전남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도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인조구장)에서 열렸다.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와 여수그라운드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27개팀 700여 명이 참여했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는 화순팀 28명, 하니움팀 28명 등 총 56명이 출전했다.

 


단체전에서 김종석, 권성일, 이영철, 송영숙, 배보희. 유덕순 회원으로 구성된 화순팀은 2위, 한 대한, 김정순, 박종천, 김창욱, 이점순, 황정업 회원으로 구성된 하니움팀은 6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임승자 회원이 1위, 손필채 회원이 3위, 양재열 회원이 5위, 조정홍 회원이 10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화순협회는 지난해 “제10회 고흥대회”에도 2팀이 출전해 단체전 1위(하니움팀)와 2위(화순팀)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5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는 전남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이젠 전국 다크-호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화순협회 관계자는 “계속된 승전보의 비결은 즐기는 가운데 에버리지 ’딱! 1타 줄이기 운동‘과 국내 유일 우리들만의 게임인 ‘힐링대전’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Gg이벤트 ’천원의 행복 50m 홀인원 1천원 기부운동‘등 반복된 학습의 효과다”고 전했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화순군체육회 또는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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