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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창 전 번영회장 ‘화순읍민의 상’ 수상

하니움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화순읍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김복례(104세)·문충현(99세) 어르신-장수상/양회일씨 효행상
박광숙·박희옥·김성수·김삼차씨 봉사상 수상...노래자랑 등 다채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9/26 [21:13]

 

▲ 화순읍민의 날 수상자

 

제9회 화순읍민의 날 및 2024 경로위안잔치가 26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화순읍 번영회(회장 이병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화순읍 이병규 번영회장, 이재용 노인회장, 최용호 이장단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와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윤일영 화순농협 상임이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읍민들은 도시락 점심 대접을 받고 사격게임 등 체육경, 노래자랑, 난타 등 축하공연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장수상과 효행상 시상도 이뤄졌다. 장수상은 김복례(104세) 어르신과 문충현(99세) 어르신이 받았다.

 

지역발전과 읍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날 최영창 전 화순읍번영회장이 읍민의 상, 양회일씨가 효행상, 박광숙 화순읍 주민자치위원장과 박희옥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성순 화순읍 번영회 정책국장, 김삼차씨가 봉사상을 받았다.

 

▲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서봉섭 화순읍장, 구복규 화순군수, 이병규 화순읍번영회장, 장수상 수상자


이병규 번영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요즘 화순군이 큰 상도 많이 받고, 매스컴에 자주 언급돼 읍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다”며 “천천히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봉섭 화순읍장은 환영사에서 “한 해를 달려온 농민들과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읍민 모두 하나되어 화합하며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도 “화순읍을 대한민국 최고의 읍으로 만들고, 화순군을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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