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배달대행협회 협회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협회는 “안전하고 공정한 화순을 위해, 화순에서 35년의 행정 경험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지향하는 구복규 예비후보와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구복규 후보는 “배달대행업 종사자들의 안전과 배달대행업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고민하겠다.”며 “배달대행업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의 고충을 수용하여, 더 좋은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 “화순군수 출마한 것은 여러분들께서 저를 성원해주시고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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