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후보, 언론에 선전포고 “고발”낙선 목적 가짜뉴스·음해성 기사 법적강경대응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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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주(57·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언론을 상대로 선전포고했다.
캠프는 지난 27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선거운동정보를 통해 “낙선을 목적으로 한 가짜뉴스, 음해성 기사 법적강경대응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언론사들의 음해성 기사에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문행주 후보 선거캠프는 사실관계 확인이 안된 일방적인 주장이 악의적으로 기사화되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