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을 통해 광주전남연맹은 오는 6.1지방선거에서 민점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전농 광전연맹 이갑성 의장과 임동성 부의장, 김선호 사무처장, 전여농 광전연합 김원숙 사무처장 등 농민단체 주요 간부들이 참여했다.
정책협약은 당면 현안인 CPTPP 가입 저지, 농민기본법 제정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갑성 의장과 민점기 후보는 협약을 통해 소멸위기에 놓인 전남을 살리기 위해 농업 공공성 강화와 책임을 다하는 한편 전남에서부터 농업대혁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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