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비굴한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류종옥 화순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표심잡기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5/16 [09:29]


류종옥(39·민) 화순군의원 후보는 지난 14일 화순현대힐스테이트 상가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소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화순군수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 지지자 등이 함께 했다.

 

류종옥 후보는 그가 출마한 화순군의원 ‘가’ 선거구(화순읍)에 대한 민주당 전남도당의 전략공천하면서 청년을 대표하는 후보로 선출돼 기호 ‘1-가’번을 배정받고 출마한다.

 

이날 류종옥 후보는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당원과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과 장애인, 서민을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며 지방분권을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군민의 대표로서 여론에 뭇매와 돌을 맞더라도 사회적 약자와 주민 편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젊은 패기와 열정, 의리와 신의로 무장했다”며 “순간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비굴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화순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제일초등학교와 제일중 맞교환 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류종옥 후보는 신정훈의 비로서, 당직자로서 너무나 든든한 사람이었기에 화순군민들의 심부름꾼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류 후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류종옥 후보는 그동안 젊은 패기로 우리지역을 지키며 청년과 화순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왔다”며 “청년의 패기와 용기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선 류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류 후보와 함께 힘없는 주민들의 손을 잡아주는 정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정치, 성과로 일하는 유능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그동안의 민주당 잘못에 대해 철두철미하게 반성하고 경계하면서 화순정치를 기반으로 민주당의 재집권을 준비하겠다”며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류종옥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청년기본소득 연간 50만원 지원,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화순읍~소태역 ‘원스톱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광덕지구 보건지소 및 출장소 신설 등을 제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화순남산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즐기세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