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지락 부위원장은 지난 5일 화순노인복지센터와 화순자애원 등 화순지역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등 2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임지락 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출신으로 초선인 임지락 의원은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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