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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산림과장 ‘전남 산림환경대상’ 수상

녹지 공간 확충·산림자원 조성 높이 평가
최남용 산림경영인협회장, 임업부문 대상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12/08 [20:20]

 

고용길 화순군 산림산업과장이 8일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길 과장은 화순군의 랜드마크가 된 만연산 치유의숲 센터 조성,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조경, 숲속의 전남 만들기 등 사업을 추진하며 녹지 공간 확충에 기여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화순군 임업후계자인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광주전남지회 지회장도 공로를 인정받아 임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기후와 환경 변화로 산림 환경의 중요성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산림 행정은 당장의 성과는 아닐 수 있지만,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자산으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산림행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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