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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정책고객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

8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0차례 “나주화순 소통의 장” 마련
신정훈의 신화창조 ‘걸어온 길을 보면,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 주제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02/06 [23:01]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총 10차례(나주 7회, 화순 3회)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정책고객*과 함께 하는 2023년 의정보고회’로서 지역별 주요 정책을 제안하거나, 함께 추진해 온 고객(주민)들이 참석해, 정책을 처음 제안했을 때의 상황과 정책 전후 지역의 변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의정보고회는 ‘신정훈의 신화창조 – 걸어온 길을 보면,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약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신정훈 의원이 오랜 시간 목숨처럼 지키고, 키워온 사업들에 대한 성과들을 살펴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나주 의정보고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7차례 이어지며, 한국에너지공대 최초 건의에서 5년 만에 개교,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양곡관리법개정안, 농수협 전남이전 등 농업농촌 현안, 국립나주박물관 설립과정 및 추진 계획, 영산강 살리기-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정비사업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화순 의정보고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차례 이어지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 화순 글로벌 바이오백신산업 선도기지 조성 계획, 폐광지원특별법 개정 의의 및 기대효과, 화순광업소 대체산업 육성 계획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신정훈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비롯해 향후 중점 추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고, 보다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의정보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이 어느 때보다 어렵다. 지역과 농촌은 더욱 어렵다. 이런 때일수록, 지역이 힘을 모아 주체적 역량으로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 희망 만들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의원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매달 ‘시도의원들과의 조찬간담회’, 분기별로 ‘나주·화순 당정협의’ 개최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지난해 9월부터는 각 읍면동별로 ‘찾아가는 민원현장 소통의날’을 개최해, 지역민들과의 대면 접촉과 소통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신 의원의 ‘2022년도 나주화순 소통행보’는 주민들로부터 “민주당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다해 주민의 시급한 민원과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을 해주는 모습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도 소통의 날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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