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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쌀값 전쟁 끝내겠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전남농민단체 대상 양곡관리법 설명회
23일 국회 본회의 표결 앞두고 취지 설명 및 협력 구해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농민 배신 행위...역사의 죄인"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03/17 [17:34]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7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전남지역 농민단체를 대상으로 ‘쌀값 정상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설명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쌀값정상화TF가 주최한 이날 설명회는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취지를 알리고 협력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TF 팀장), 윤재갑 의원(농해수위, 쌀값정상화TF 위원), 김문수 도당 농어민위원장이 참석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강도용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연맹회(윤일권 회장), (사)한국쌀전업농 전라남도연합회(박광은 회장), (사)한국들녘경영체 전라남도연합(김형상 회장),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연합회(홍인표 회장) 등을 비롯해 많은 전남농민단체 대표들도 함께했다.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양곡관리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과장된 우려와 의도된 왜곡에 맞서, 마지막 순간까지 양곡관리법의 진실을 농민들께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양곡관리법은 쌀 생산조정 병행을 통한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이며, 쌀값을 살리고, 농민을 살려, 지방을 지킬 대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을 표결 처리하여, 쌀값정상화를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을 것이다.”며 “30년 쌀값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기어코 농촌과 농민을 저버리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는 농민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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