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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병설유치원 이해 쏙쏙 과학체험학습

국립광주광학관 방문...유아 발달 특성 고려한 체험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11/27 [20:35]

 


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영섭)은 지난 17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놀이와 과학을 융합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신체 표현 놀이에 대한 흥미도가 높은 유아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이뤄졌다.

 

유아들은 여러 놀이공간 중 ‘빙글빙글 물의 여행’에서 공이 물의 흐름을 따라 공중 레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관심을 보였고, ‘알쏭달쏭 물 이야기’에서는 손끝의 감각을 이용해 즐겁게 낚시 놀이 체험을 했다.

 

‘꿀벌 정글짐’에서는 자연 속의 동식물을 관찰하며 생태 환경의 특성을 파악하고, 얼굴을 꿀벌 정글짐 속에 넣어 꿀벌이 되어보며 숲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3세 유아들은 평소에 접하던 미끄럼틀과 다르게 생긴 큰 대벌레 미끄럼틀에 관심을 가지고 체험하면서 신나게 대근육 놀이를 즐겼다.

 

4·5세 유아들은 꿀벌 정글짐, 거미줄 클라이밍, 디지털 곤충 잡기를 체험하였으며, 거미줄을 살펴보고 거미의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물체의 특성과 그 변화 배웠다.

 

2층의 체험관에서는 빛과 소리를 이용한 과학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유아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아들은 ‘모스 기계’를 직접 만들어 보고 기계의 사용법까지 익힐 수 있었다.

 

유아들이 특히 즐거워했던 활동은 로봇 댄스 관람이었다. K-POP 음악에 맞춰 로봇이 춤을 추는 모습에서 과학적 상상력과 첨단과학기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윤영섭 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놀이와 과학을 접목한 국립광주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놀이와 학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체험의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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