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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을 키우면 나주·화순이 커집니다"

신정훈 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공식 출마선언...3선 도전 행보 본격
나주-광주·화순-광주 연결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신성장동력 제시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1/22 [23:18]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4월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신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내 화순백신안전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주·화순의 더 큰 미래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신안전기술센터를 회견장으로 선택한 것은 바이오메디컬산업을 화순, 나아가 전남의 미래먹거리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백신실험과 생산 인증뿐 아니라 전 세계 백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는 화순백신안전기술센터는 화순의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메디컬산업의 핵심시설이라는 설명이다.

 

나주·화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나주-화순-광주를 3축으로 잇는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신 의원은 “화순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는 화순은 물론 광주·전남의 미래먹거리가 될 것이다”며 “화순-광주를 잇는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순-나주를 이어 영산강 역사문화권 복원과 농생명 푸드테크 메카를 조성해 화순과 나주를 전남과 광주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진기지이자 트라이앵글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윤석열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신정훈 의원은 “윤석열정부 출범 후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있으며 검찰권을 남용한 제식구 감싸기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망신주기와 야당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주가조작과 통장위조, 부동산투기, 명품백 수수 등 대통령일가의 만행은 입에 담기도 부끄럽다”며 “80년 서울의 봄을 찬탈한 전두환 신군부도 이러지는 않았다”고 탄식했다.

 

또 “이번 총선은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며 “85년 5월 신군부의 총칼에 맞서 싸웠고, 흔들림없이 이재명을 지켜온 신정훈이 필요한 시기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강한 민주당이 필요하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힘있는 국회의원, 밥값하는 정치인, 헌신적인 일꾼인 신정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단 한번도 자신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고, 이낙연과 같으며 안철수를 닮은 꽃길정치인에게 나주와 화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신정훈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키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와의 돈독한 신뢰관계와 폭넓은 중앙인맥을 언급하면서 “나주·화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꼬리표처럼 따라붙으며 상대후보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는 배임과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의 전과와 관련해서는 “매번 반복되는 색깔론이다”며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경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지를 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화순탄광 갱도 내 시설물 완전철거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개발사업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내비쳤다.

 

신정훈 의원은 “폐광대책은 국가의 의무다”며 “오염방지를 위해서는 안전상 철거불가능한 시설을 제외한 오염발생물질과 시설을 제대로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화순탄광 개발사업에 포함된 골프장과 리조트와 주민들의 경제생활은 별개의 문제다”며 “강원랜드의 경우도 돈은 나오지만 주민들의 삶은 불안전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신정훈의 정치는 국민을 위해 쓰여지는 도구이고, 단순한 정치적 욕망이 아닌 시대정신과 시대적 요구에 충실하게 따라왔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화순군민의 당당한 일꾼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훈 의원의 선거캠프는 문행주 전 도의원과 윤영민 전 화순군의원이 상임선대본부장, 문정균 화순행복포럼 대표가 선거본부장을 맡았다.

 

기자회견장에는 화순군의회 강재홍, 류종옥, 오형열, 조명순 의원, 문형기 화순군보훈단체회장, 김경수 화순소상공인연합회장, 박두진 화순고인돌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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