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후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민주당 1차 경선을 통과하고 신정훈 후보와 결선에서 맞붙는다.
손금주 후보는 결선후보자 확정 후 첫 행보를 화순읍 이십곡리 입구를 비롯한 읍내 주요 도로변에서의 유권자들에 대한 인사로 시작했다.
손 후보는 “함께 뛰고 응원해 준 당원 동지 여러분과 시군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나주·화순의 미래를 위해 손금주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손금주, 신정훈 후보를 대상으로 공천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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