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는 1일 영남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현역 지방의원, 당원들은 진주와 창원, 하동을 찾아가 영호남이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키다 순절한 영호남 7만 의병과 민관군의 의혼이 깃든 진주성 순절재단을 찾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호국정신 계승도 다짐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국민의 삶이야 어찌되든 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의 망언을 이어가며 유사시에는 일본 자위대도 한반도에 진입할 수 있다는 토착왜구들의 손아귀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대통령후보 이재명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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