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과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는 제18회 ‘영양의 날(10월 14일)’을 맞아 영양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화순군정신건강센터에서 지난 12일 열린 제3회 마음ː뜰 축제의 일환으로 ‘올바른 저염·저당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바른 영양 섭취 등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의 날 리플릿 제공 및 교육 ▲급식센터 업무 및 역할 홍보를 위한 등록 급식소 지원 물품 전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배우기 등이 이뤄졌다.
컬러푸드의 종류와 효능을 배우고 컬러푸드 그림그리기 활동, 당류 섭취 줄이기를 위한 ‘당류 키트 실험’을 활용한 저당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과 가족은 물론 군민들에게 올바른 위생 및 영양 정보를 제공했다.
나안희 센터장은 “영양의 날 캠페인 및 어린이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들과 군민들에게 영양의 날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저염·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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