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복면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후원물품 지원·자원봉사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1/12/28 [14:07]


화순군 동복면행정지원센터는 내년 2월 28일까지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을 비롯한 지역 초·중학교와 협조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선다.

 

면은 행복e음 데이터를 활용해 홀몸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과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위기가구 중 겨울철 안전사고 취약가구에 전달할 겨울안전용품 꾸러미(전기매트, 머플러, 핫팩, 파스)도 준비해 나눠줄 예정이다.

 

동복면 관계자는 “동복면 부녀회를 비롯해 위기가구 발굴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가자! 화순연예예술인협회 힐링콘서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