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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 찾아가는 군정보고회 '눈길'

팀장급 직원들로부터 주요업무 청취...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1/25 [23:33]


구복규 화순군수가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통과 공감행정’을 강조하는 구 군수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직접 군청실과소를 찾아가 팀장급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는다.

 

그동안 업무보고는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만 참석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추진됐다.

 

업무보고는 총 20개 부서, 112개 팀의 보고로 진행되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주요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과 신규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첫날인 25일에는 민선 8기 공약이 집중되어 있는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농촌활력과, 농업정책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부서는 ▲고인돌유적지 기반시설 정비 사업 ▲화순적벽 생태관광 국가명소화 사업 ▲능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화순 고인돌 사계절 축제 개최 ▲화순팜 및 직거래 활성화 ▲반려 동·식물 대회 추진 등을 담당한다.

 

화순군은 주요 시책들이 올해 상반기부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보다 세심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구복규 군수는 “군수와 직접 소통하고 직원 모두가 업무를 공유하는 보고회 자리로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주요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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