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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의정보고회 마무리

7일간 나주시·화순군 권역별 의정보고...한전공대 개교 등 성과 공유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2/15 [23:29]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정책고객과 함께 하는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신 의원은 ’신정훈의 걸어온 길을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를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나주시와 화순군에서 권역별로 총 10차례 의정보고회를 열고 의정활동 성과 등을 알렸다.

 

의정보고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구복규 화순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나주시의회,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신정훈 의원과의 결속력을 입증했다.

 

신정훈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에너지국가산단 예타 통과, 폐특법 개정 및 폐광대책비 확보, 화순 백신특구 육성 등 굵직굵직한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쌀 생산량 조절과 가격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농가 에너지비용부담 지원방안 등 정책현안에 대해서도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의정활동 보고 후에는 주민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농사용 전기요금의 모호한 적용기준 개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지원, 나주혁신도시 교육환경 개선,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정책요구를 제기했다.

 

이에 신 의원은 농사용 전기요금 제도 개편,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한 농업인 지원책 마련, 마을택시 기반 플랫폼 대중교통 도입 등 지원대책을 추진할 것을 밝히며 화답했다.

 

신정훈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며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성원에 언제나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나주 에너지밸리와 화순 바이오백신특구를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경제의 미래먹거리를 확실하게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께 약속드린 양곡관리법 개정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내년 총선 선거구 개편과 정치개혁과제와 관련해서도 “내년 총선 선거구 조정을 앞두고 지역대표성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나주시와 화순군 선거구를 함께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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