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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신청·접수

화순군,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접수...상반기 7만2천원 지급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04/04 [16:38]

 화순군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생리용품은 기존에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했지만 화순군에 주소를 둔 만 11~18세(2005년~2012년생) 여성 청소년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화순군에 소재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은 화순군 소재 학교에서, 타지역 재학생 및 학교밖 여성 청소년들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작년에 이어 약 1,856명의 여성 청소년들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1인당 상반기 6개월분(1~6월)인 7만2000원이 바우처카드로 지급된다.

 

다만 여성가족부의 보건위생용품 지원과는 중복지원 되지 않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화순사랑상품권 가맹업소인 마트, 편의점, 약국에서 생리용품을 구매하면 된다.

 

한편 4월 3일 화순군은 화순교육지원청, 화순경찰서와 합동으로 화순제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굣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화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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