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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출신 박성주·신수현 “장하다”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상위
박성주 개인전 1위·신수현 복식 2위...실력 입증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5/09 [09:34]

 

▲ (왼쪽부터) 장재웅, 화순출신 박성주, 신수현 선수    ©화순우리신문

 

화순출신 배드민턴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화순의 위상을 높였다.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화순출신 박성주 선수와 신수현 선수가 상위권에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박성주와 신수현 선수는 전남기술과학고에서 실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원광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12일간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59개 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 개인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신수현 선수는 장재웅 선수와 출전한 대학부 남자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신 선수는 신도원 동면청년회장의 아들이다.

 

박성주 선수는 인하대 최정인을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금메달을 가져가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신수현과 박성주는 2~4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입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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