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선식 정의당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사회적 불평등 해소 및 정의롭고 공정한 화순만들기 앞장 포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4/30 [18:29]


김선식 정의당 화순군의원-가(화순읍) 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목회하는 화순읍 ‘복음으로 충만한 교회(이바돔감자탕 2층)’에 선거사무소를 뒀다.

 

개소식에는 박명기 정의당 전남도당 상임선거본부장, 박정호 화순군기독교협의회장, 김선식 후보 지지자와 지인 등이 함께 했다.

 

김선식 후보는 “ ‘목사’라는 직분을 가지고 있기에 고민이 많았지만 우리사회의 불평등을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순에서 정의당 후보가 출마한 것은 처음이고, 강한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민주당에 맞서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러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한 자의 편에 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정의이며, 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치이다”며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박명기 정의당 전남도당 상임선거본부장  © 화순우리신문


참석자들도 김선식 후보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박명기 본부장은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가 어떤 길을 걸을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며 “김선식 후보를 처음 본 순간 ‘이사람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추켜세웠다.

 

특히 “김선식 후보는 정의당이 바라던 후보이다”며 “김 후보가 민주당 일색의 화순정치지형을 바꾸고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혈연·지연·학연이 지역의 일꾼을 뽑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지역을 위해 일하고자하는 김선식 후보의 꿈이 이뤄지고 화순에 정의당의 씨앗이 뿌려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호 회장도 “곁에서 지켜본 김선식 후보는 똑 부러지게 일을 잘하는 사람이자 무슨 일이든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며 “김 후보가 화순군의회에 입성하면 화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 행복한 화순,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화순을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정호 화순군기독교협의회장(화순늘푸른교회 담임목사)  © 화순우리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가자! 화순연예예술인협회 힐링콘서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