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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민주당! 파랑언니 조명순이 간다!”

조명순 화순민주당 여성위원장, 당원들과 함께 피켓홍보활동 눈길
민주당 쇄신·대한민국 대전환 의지 담은 피켓 들고 13개 읍면 누벼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1/31 [12:16]


조명순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 3월 대선 승리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친 당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 위원장은 매일아침 화순 13개 읍면을 누비며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쇄신과 ‘대한민국 대전환’ 의지를 알리는 피켓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틈나는 대로 피켓을 들고 거리를 오가는 주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의지가 주민들에게 전달돼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 확산과 3월 대선 승리로 이어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화순민주당 3월 대선 전국최고 투표율·지지율 목표

 

민주당은 오는 3월 대선 승리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따른 전환적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꿔 대한민국 대전환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사회전반에 누적된 불공정과 불평등, 불균형과 구조적 저성장의 악순환으로 인한 갈등과 균열 해소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특히 화순은 신정훈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투표율과 지지율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을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다.

 

▲힘내라 민주당! 파랑언니 조명순이 간다!

 

화순민주당 당원들은 출퇴근시간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화순 곳곳에서 파랑색 피켓을 든다. 피켓에는 국민들을 향해 귀를 활짝 열고 ‘더 잘하겠다’는 다짐과 바꾸겠다는 쇄신 의지,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각오 등이 담겼다.

 

조명순 위원장도 매일 아침 13개 읍면을 누비며 당원들과 함께 한다.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주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민주당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는 당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랑 점퍼에 벙거지 모자를 눌러쓰고 나타나 ‘오늘도 파이팅!’을 외치는 그녀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당원들에게 힘과 용기가 된다. 특히 이제 막 본격적으로 정치판에 발을 디딘 젊은 당원들에게 포근한 누이이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 농업공약에 반해 정당정치 입문

 

조명순 위원장은 30여년간 화순지역 농협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본격적으로 정당정치에 발을 디뎠다. 건강원을 운영하고, 노후를 위해 준비한 전답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민이 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웠지만 팔 길도 막막하고 시간이 갈수록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즙이나 쥬스로 만들어 먹거나 나눠줘야겠다는 농민들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농민으로서 농산물가공판매자로서 농민들을 위해 농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지난 2020년 총선에 나선 신정훈 국회의원의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경영안전망 강화 등 농업관련 공약에 반해 화순민주당 여성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후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농민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치? 거창한 것 아냐! 우리의 삶이 정치!

 

조명순 위원장은 “정치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고 말한다. 정치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도 아니고, 올바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마음과 우리들의 삶이 정치이며, 그런 마음을 가진 이들이 정치인이라는 설명이다.

 

조명순 위원장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정치”라며 “그들의 어려움과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켜 제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정치를 어렵게 생각하는 여성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여성들을 정치에 참여시켜 여성들이 살기 좋은 사회, 여성농업인이 농사짓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화순곳곳을 누비며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위원회 차원의 봉사단을 조직, 주민들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조명순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민주당의 의지와 다짐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도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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