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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의 키다리해결사 하성동 민생행보 “눈길”

군민들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정책 개발위해 화순 구석구석 누벼
보다 행복한 화순 위해 군민 편에서 옳은 일을 바르게 하려 노력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1/11/15 [22:39]


하성동 의원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앞장서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개발을 위해 화순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순에서 나고 자라며 터를 잡고 살고 있는 하 의원처럼 고향 화순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어렸을 적 함께 뛰놀던 친구들과 선후배, 순박한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려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며 발품을 팔고 있는 것.

화순토박이 하성동 의원은 ‘군민의 생각을 살피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군의원의 소명’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런 그이기에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쌓게 해 준 고향 화순 주민들을 위한 구석구석 민생행보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

 

▲ 2018년 화순읍민의날 행사장에서...


 ▲어렵고 힘들수록 소외되는 주민이 없어야

하성동 의원은 지난 15일 폐회한 화순군의회 제248회 임시회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지 못해 사업자들을 위한 정부의 소득안정지원자금을 받지 못하는 노점상이 없도록 화순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노력을 요구했다.

수익이 많아 기업형 노점으로 불리는 이들도 있지만 화순지역 노점상의 상당수는 푼돈이라도 마련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촌로들이다. 소일거리삼아 노점을 여는 어르신도 있지만 거리에 좌판을 펼친 노점상 어르신들의 모습은 왠지 가슴 한켠을 아리게 한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사업자등록을 하려고 해도 절차와 혹여라도 있을 세금폭탄이 두려워 엄두를 내기 어렵다. 하성동 의원은 “어렵고 힘들수록 그늘이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며 “그늘을 걷어내고 볕이 들게 하는 일이 행정의 역할이자 군의원의 할 일”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약속했다.

 

▲ 화순 도시재생뉴딜현장을 방문한 하성동 의원


 ▲1인당 20만원 재난기본소득지급 앞장

지난해 화순군민 1인당 20만원씩의 ‘화순군재난기본소득’ 지급도 하성동 의원이 앞장섰다. 하 의원은 '화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제정에 앞장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근거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득의 적고 많음이 어려움의 정도는 아닐 터. 하성동 의원은 화순군민 모두가 화순군으로부터 어려움을 이해받고 지원을 받아 화순군민이라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군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하 의원은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경제 위기가 조금이나마 극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으며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남다른 평화통일 노력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도 남다르다. 화순군의회에 입성하며 화순평통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하성동 의원은 지난 1월 ‘전남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지역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인정이다.

특히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화순 청소년 랩 페스티벌’ 개최에 앞장서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2018년과 2019년에 열린 랩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랩을 제작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문화적인 감각을 익히는 동시에 새로운 놀이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치인들의 조력자에서 정치인으로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화순군의회에 입성한 하성동 의원은 오랜 시간 정치인들의 조력자로 활동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키웠다.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으로의 활동은 그의 정치적 역량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신 의원의 비서관으로 활동하는 그에게 주민들은 ‘지역 현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잘 알고, 문제에 대한 해법 찾기와 대처능력이 탁월하다’며 정치인의 길로 이끌었다.

하성동 의원은 초선이지만 의회에 입성하자마자 화순군의 굵직굵직한 사업 예산을 감시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적 역량을 각인시켰다.

 


 ▲ “항상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큰 키에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척척 긁어줘 ‘화순의 키다리해결사’로 불리는 하성동 의원, 그는 “주민들의 절실함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 군의원의 소임”이라고 말한다. 그 소임의 완성은 군의원이 될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는 증명이란다.

특히 군의원에게 꼭 필요한 정치철학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옳은 일을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깨끗하고 일 잘하는 군의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이유다.

하성동 의원은 “청렴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기득권을 가진 소수층의 이익을 대변하기보다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항상 군민들과 함께 하며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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