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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 재개로 위드코로나 준비해야”

하성동 의원, 코로나19 피로도 해소 등 위해 각종 행사 취소 자제 촉구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1/11/30 [07:42]

하성동 의원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이유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각종 행사에 제동을 걸고 있는 화순군에 자제를 촉구했다.

 

하성동 의원은 29일 열린 화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각종 행사성 예산이 총무과만 21억여원에 달한다”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학습의욕이 위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위드코로나시대를 열고자하는 정부기조에 맞춰 보조금이 지원되는 각종 행사 등의 축소와 취소를 중단하고 백신패스 활용 등을 통한 온전한 일상회복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구충곤 군수도 ‘완전한 일상회복’을 내년도 군정방침으로 제시했다”며 “코로나19를 이유로 더 이상 행사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완전한 일상회복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에는 각종 문화행사 등이 취소되지 않고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조형채 총무과장은 “내년에는 각종 활동을 제한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코로나19로 2년간 활동하지 못했던 사회단체들과 경제침체를 보완하기 위한 예산을 올해보다 더 많이 편성했다”며 “백신패스를 적극 활용해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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