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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다문화가족 친정보내주기 재개

다문화 14가구 대상...항공료·체재비 등 최대 266만 원 지원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7/28 [13:38]

 


화순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을 3년 만에 재개한다.

 

화순군가족센터는 결혼 후 화순에 거주한 지 5년 이상 된 다문화가정 중 최근 5년간 고향에 다녀오지 못한 14가구 45명의 항공료, 체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266만 원이다.

 

군은 결혼이주여성의 모국 방문이 향수 해소, 가족 간 친밀감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출국 전·후 준비사항, 일정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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