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편의점 강․절도 예방 앞장

화순경찰서가 편의점 등의 강·절도 범죄 예방에 나섰다.

화순경찰은 다음 달 30일까지 편의점 강·절도 범죄 예방진단 등 현장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 기간 편의점 직원과 업주를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알리고, 범죄 예방과 상품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업소에 자체적으로 설치된 CCTV 등 방범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에 따른 대응과 안전대책도 제시했다.

화순경찰서 관계자는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편의점과 업소들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며 “방범시설 점검 등 업주들의 철저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