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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훼손지 복원 시민과학자’ 모집

자원봉사 필요한 기초·전문강의 제공...교육 수료 후 본격 활동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04/15 [17:44]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은 무등산국립공원 내 훼손지 복원을 위한 시민과학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훼손지 복원 시민과학자는 시민들이 직접 국립공원 보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생태학개론, 동식물분류, 생물종 모니터링 등 훼손지 복원과 관련된 기초강좌 6강, 심화강좌 6강 총12강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에는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과 모니터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자원봉사 참여 희망자 혹은 대학생, 직장인으로 접수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무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061-370-5722)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훼손지 복원 시민과학자는 국민이 직접 훼손지 복원에 참여하여 복원과정을 확인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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