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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전 군수는 15일 오전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 후보는 “나주와 화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다.”며 “중앙 정치 무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충곤 후보는 민선 7·8기 화순군수를 역임하며 정치 안정과 지역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순군수 당선 전 전남도립대 총장 재직 시에는 반값 대학 등록금을 실현, 대학 문턱을 과감히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다.
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적격 판정을 받고 지난 14일 2차 검증결과 발표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나주화순 선거구에서는 손금주 전 국회의원과 구충곤 전 화순군수 등 2명만이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자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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