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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라라, 광주 양동통맥축제 홍보관 운영

뷰티살롱 등 직업체험...소방관·경찰관·조종사 체험복 입어보기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4/29 [14:35]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대표이사 문팔갑)는 지난 26일과 27일 광주 양동통맥축제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양동통맥축제를 위해 마련된 키즈라라 홍보관에서는 뷰티살롱, 향수연구소, AI로봇연구소, 웹툰창작실 등의 직업체험이 30분 간격으로 진행됐다.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 승무원, 비행조종사, 공룡연구원 등의 복장 입어보기 체험도 준비돼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지난해 3월 화순군 도곡온천관광단지에 문을 연 키즈라라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8,128㎡(2천459평)규모로 약 30개의 직업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영유아들을 위한 ‘영유아체험관’,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직업체험관은 교육과 재미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소방관과 경찰관, 조종사, 승무원, 아나운서 등의 직업을 실제에 가까운 형태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일 막을 올린 양동통맥축제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5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다.

 

미식관광축제인 양동통맥축제는 1969년부터 영업하고 있는 광주 치킨계의 원조 격으로 불리는 ‘양동통닭’을 매개로 양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옛날 통닭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3천원에서 1만원대에 판매하며, 생맥주도 하루 2024잔을 1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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