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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주 “윤석열, 김대중 정신 모욕마라”

소가 웃을 일’SNS 통해 날선 비판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2/24 [17:16]

문행주 전남도의원은 24일 SNS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김대중 정신 운운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행주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 하의도를 찾기 전 목포역전에서 한 “지금의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이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더 잘 받드는 정당이다”는 발언에 “소가 웃을 일이다”며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고 쓴소리를 냈다.

 

특히 “김대중 정신은 ‘민주, 인권, 평화’로 요약할 수 있는데,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독재세력의 정치·경제적 자산을 계승한 것이 그들의 뿌리다” 며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 위에 군림하며 자신들의 유불리에 따라 공소권을 남용하여 힘없는 국민들의 인권을 짓밟는 일이 그가 해왔던 일들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드 추가배치와 선제타격 운운으로 국민을 혼란으로 부추기고, 정치보복 발언은 히틀러식 선전·선동을 닮았다”고 지적했다.

 

또 “분열과 위기를 부추기며 국민통합을 방해하고 혼란을 극대화해서 집권의 기회로 삼고자 온갖 성긴발과 갈라치기로 선동하고 있는자가 바로 윤석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더이상 고귀한 김대중 정신을 팔아 철지난 색깔론으로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는 작태를 즉각 멈추어라!”로 일갈했다.

 

문행주 의원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김대중평화회의 지원조례를 대표발의 하였고 김대중 정신이 세계의 MZ세대들의 의제를 풀어나가는 바탕이 되기를 주장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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