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원장은 안철수당에 간 것을 몹시 후회하며 민주당에 막말을 했던 것을 정중히 사과하며 잘못된 행동이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손금주 전 의원은 한번도 자기반성이나 사과를 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다른 것이지요. 사람은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 잘못한 것이 있으면 또 사과하고 주민들에게 용서받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못도 반성하지 않고 민주당에 온갖 막말을 쏟아내던 그 당에 들어와서 내가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