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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이 주인되는 으뜸 문화고장 춘양”

김순승 제40대 춘양면장 취임...면민화합과 행복·주민 최우선 행정
구복규 군수 "실력있고 유능한 인재·더욱 발전하는 춘양" 기원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7/10 [23:01]

▲ 김순승 제40대 춘양면장


김승순 춘양면장이 “면민이 주인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40대 김순승 춘양면장 취임식이 10일 춘양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구복규 군수와 류기준 도의원, 김석봉 부의장, 노종진 능주농협장과 주민 등이 함께 했다.

 

김순승 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화합과 행복을 위해 면민과 소통하며 면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가소득 향상과 농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와 개천사, 불암사 등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춘양을 화순의 으뜸 문화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사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이 최우선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에서 "김순승 면장은 실력있고 유능한 인재다”고 추켜세우며 “김 면장이 주민들이 행복한 춘양, 더욱 발전하는 춘양을 위해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지켜보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신발 밑창이 닳도록 춘양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당부하면서 김순승 면장에게 운동화도 선물했다.

 

한편 김승순 면장은 화순 도암면 출신으로 1991년 공직에 입문, 1997년 화순군으로 전입 후 행복민원실 등 민원관리부서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지난 5일자 인사를 통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춘양면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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