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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위간부공무원 A씨 직위해제

전남경찰청, 성관계 동영상 빌미 금품 요구한 A씨 수사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1/12/03 [15:29]

화순군 고위 간부직원이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내연녀에게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광주MBC 등은 전남경찰청이 화순경찰서로부터 A씨 사건을 이관받아 수사 중이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씨는 내연녀인 B씨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3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 사건은 지난달 16일 화순경찰서에 접수됐지만 고위공직자는 일선 경찰서가 아닌 경찰청에서 수사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남경찰청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A씨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언론보도를 접한 화순군은  3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하고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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