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韓方)으로 비만탈출 교실은 생활 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비만 예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에게 운동, 건강,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와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지난 4월 시작한 프로그램은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건강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1-379‑5324, 5334)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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