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족의혹 해명않는 구복규...사실 인정한 것”

전완준 후보측, 사안의 중대성 강조하며 구복규 후보 해명 촉구
구복규 후보, 반박기자회견 등 대응에서 무대응으로 입장 바꿔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5/27 [07:40]

전완준(63) 무소속 화순군수 후보 측이 구복규 후보의 가족과 관련된 의혹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구 후보의 해명을 압박하고 있다.

 

전 후보가 제기한 구복규 후보의 관련된 의혹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해당돼 당선무효로 이어질 정도로 중대하다는 것이다.

 

전완준 후보는 지난 24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구복규 후보와 구 후보 가족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전 후보는 “이번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에 대한 신뢰 검증과 제보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주장하며 구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구복규 후보 측은 “허위사실이다”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26일 반박기자회견을 예고했다.

 

하지만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는 일일이 대응할 경우 구복규 후보의 가족관련 의혹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군수선거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무대응으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전완준 후보 측은 “가족관련 의혹을 해명하지 않는 것은 사실관계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긴급기자회견에서 전완준 후보는 구복규 후보의 도의원 지위를 이용한 조경수 판매, 동생에게 관급공사몰아주기, 구 후보 아들의 선거정보 불법해킹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